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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국가대표를 위해! 보령시 체육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내일의 국가대표를 위해! 보령시 체육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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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국가대표를 위해! 보령시 체육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기부총액 4,401,000
12% 114일 남음
  • 목표금액 40,000,000
  • 기부참여 45

지정기부는 지역이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프로젝트화하고 그 취지에 공감하는 프로젝트를 직접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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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1

내일의 국가대표를 위해! 충남 보령시 체육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위기브 콘텐츠팀 김기쁨입니다.

 

여러분은 스포츠를 좋아하시나요? 올림픽 시즌이면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국가대표를 응원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스포츠의 뜨거운 열정과 기적의 순간이 가득한 충남 보령시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한 명의 국가대표가 태어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현장에 가서야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국가대표는 하루아침에 태어나지 않는다

▲ 보령시 유소년 야구단 (조건희, 김서준, 김민준 선수) (© 충남 보령시 유튜브)

 

운동장 한 켠, 아이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을 바라볼 때마다 보령시의 미래가 눈앞에서 자라는 듯했습니다.

 

유니폼에 밴 땀. 닳아버린 글러브. 경기 후에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웃음. 숫자나 기록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에너지가 운동장에 남았습니다.

 

▲ 제9회 한국컵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우승 현장 (© 충남 보령시 유튜브)

 

지난 3월, 보령시 유소년 야구단이 제 9회 한국컵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우승하는 순간을 현장에서 봤습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국가대표가 된 김서준 선수가 신창호 감독 앞에서 고개를 깊이 숙였습니다.

 

“감독님께서 잘 지도해주신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짧은 인사에는 8년을 버틴 훈련과 인내, 선수 수가 네 명까지 줄었던 위기, 마지막까지 놓지 않았던 ‘포기하지 말자’는 약속까지 모두 담겨 있었습니다.

 

그 말을 곁에서 들으니 저 역시 마음 한 켠이 뭉클해졌습니다.

 

보령시 전체를 바꾼 체육 꿈나무들의 성장과 도전

보령시 유소년 야구단은 두 번의 전국대회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아홉 명의 국가대표 선수도 이곳에서 나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일이 아니었습니다.

 

보령시는 한동안 ‘야구 불모지’라는 이름을 달고 있었습니다. 열악한 운동장, 부족한 장비, 해진 유니폼, 코로나로 팀 해체 위기까지. 하지만 아이들과 신창호 감독은 운동장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 훈련에 몰두하는 충남 보령시 유소년 야구단 (© 충남 보령시 유튜브)

 

전국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던 그날 지난 시간의 고생과 버팀이 눈물이 되어 흘러내렸습니다. 이 우승은 단순한 실력의 결과가 아니라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실이었습니다.

 

김서준 선수와 친구들의 이야기는 도시 전체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전했습니다. 운동장 위에서 시작된 작은 기적이 도시의 공기를 바꿔 놓았습니다.

 

▲ 충남 보령시의 유도 꿈나무들 (김가온, 이채윤 선수) (© 충남 보령시 유튜브)

 

보령시는 사계절 스포츠 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7개 팀, 765명의 선수단이 전지훈련지로 보령을 찾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변화가 이어졌습니다.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활성화, 체육 꿈나무들이 그 출발점입니다.

 

오늘의 응원이 내일의 국가대표를 만듭니다

운동장의 풍경은 종목마다 다르지만 아이들의 마음은 같습니다. 야구 소년의 땀방울, 검도 도복을 여미는 손끝, 낡은 축구화를 다시 묶는 그 순간마다 ‘내일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살아 있습니다.


이제 보령시는 한 팀이나 한 종목을 넘어 모든 스포츠 꿈나무에게 같은 기적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은 더 넓은 운동장, 더 많은 기회, 더 튼튼한 장비를 기다립니다.

 

▲ 충남 보령시 유소년 야구단 (© 충남 보령시 유튜브)

 

여러분의 기부는 장비 마련, 훈련비, 대회 참가비 등 반드시 필요한 곳에 정확히 사용됩니다. 한 번의 응원이 아이들에게 도전해도 괜찮다는 용기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 말이 오늘은 한 야구 소년의 진심 어린 말이었다면 내일은 또 다른 스포츠 꿈나무의 목소리가 될 것입니다. 현장에서 보고 듣고 함께 느낀 만큼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보령시 스포츠 꿈나무들이 더 멀리 더 크게 뛰는 기적을 함께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내일의 국가대표가 오늘 여러분의 응원을 기다립니다.

 

 

  모금중   <꿈나무 체육(유소년) 육성 지원> 기부금 사용처

생활체육 및 전문체육 지원을 통한 꿈나무 육성비 : 4,000만 원
① 훈련용품 : 600만 원
② 대회 참가비 : 2,000만 원
③ 유니폼 등 : 700만 원
④ 지도자 수당 : 700만 원

 


 

▶ 충남 보령시 스포츠 꿈나무 이야기 더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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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충청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보령시는 글로벌해양관광도시로 비상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발전에 대한 보령의 진취적인 정신은 특히 대표 관광 자원인 ‘보령 머드’의 탄생에 대한 일화에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보령은 서쪽으로 동양 유일의 조개껍데기 백사장인 대천 해수욕장을 품고 있어 해수욕 명소로 인기가 있으며, 보령 해안가에 널린 보령의 천연 머드를 이용한 머드 축제도 매년 7월 중순경 개최되어 우리나라 사람뿐 아니라 많은 외국인도 보령을 찾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바다에서 나는 신선한 해물을 활용한 별미를 자랑하는 보령의 9미를 찾아 미식 여행을 다니는 것 또한 보령을 즐기는 좋은 여행 방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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